전립선암이 뼈로 퍼진 전이 단계에서는 호르몬치료가 치료의 축이 되며, 완치보다는 오랫동안 질병을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에 더 강한 약제나 항암제, 뼈 보호제, 통증 완화 방사선치료를 함께 조합합니다.
핵심 요약
- 전이 단계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을 차단하는 호르몬치료가 치료의 중심이며, 처음부터 항남성호르몬제나 항암제를 함께 쓰는 방식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 뼈 전이가 있으면 뼈를 지키는 약과 통증을 줄이는 방사선치료를 추가로 검토합니다.
- 호르몬치료가 더 이상 듣지 않게 되면 다른 계열의 약, 항암치료, PSMA를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를 검토합니다.
- BRCA 같은 유전자 변화가 확인되면 그에 맞는 표적치료제를 쓸 수 있습니다.
- 한국의 전립선암 5년 상대생존율은 96.9%이지만 이는 국가 전체 통계(국가암등록통계 2019–2023)이며, 전이 단계 개인의 결과를 예측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뼈 전이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위험군이 높은 경우 뼈 스캔이나 PSMA PET으로 뼈와 림프절 전이를 확인합니다. PSMA PET은 PSMA라는 표적을 이용해 전이를 찾는 영상 검사이며, 조건이 맞으면 같은 표적을 이용한 방사성 치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뼈나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는 전이 단계로 분류되며, PSA 수치·글리슨 점수(등급군)·병기를 합친 위험군, 나이, 기대 여명, 동반 질환까지 함께 보고 치료를 정합니다.
전이 단계 치료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 1단계: 남성호르몬을 차단하는 호르몬치료를 시작합니다. 주사와 먹는 약 형태가 있습니다.
- 2단계: 처음부터 더 강한 항남성호르몬제나 항암제를 함께 쓰는 방식이 현재 표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3단계: 뼈 전이가 있으면 뼈를 지키는 약과 통증을 줄이는 방사선치료를 추가합니다.
- 4단계: 호르몬치료가 듣지 않게 되면 다른 계열의 약, 항암치료, PSMA를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를 검토합니다.
- 5단계: BRCA 같은 DNA 수리 유전자 변화가 있으면 그에 맞는 표적치료제를 검토합니다.
호르몬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 호르몬치료는 얼굴 달아오름, 성욕 감소, 피로, 근육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변화, 골밀도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운동과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함께 챙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항암치료를 함께 받는 경우 피로, 혈구 감소, 손발 저림이 주기마다 오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며 담당 의료진이 증상에 따라 약제와 용량을 조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뼈로 퍼졌는데도 치료가 되나요?
전이 전립선암은 호르몬치료를 축으로 오랫동안 조절하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약을 조합하는 방식이 표준이 되었고, 뼈를 지키는 약과 통증을 줄이는 방사선치료를 함께 씁니다. 다만 완치를 목표로 하는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러시아에서는 호르몬치료만 권했는데,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전이가 확인되지 않은 국소 단계라면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근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뼈 전이가 이미 확인된 단계라면 호르몬치료가 치료의 중심이 되며, 병기와 위험군, 지금까지 받은 호르몬치료 기간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남아 있는 치료 방향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와 유의사항
이 글은 국가암등록통계 2019–2023(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과 NCCN 환자용 가이드라인 수준의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