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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국가암등록통계로 보는 한국의 암종별 5년 생존율

2026년 9월 23일

2019년부터 2023년 사이에 한국에서 진단받은 분들의 5년 상대생존율을 암종별로 정리했습니다. 나라 전체의 통계이며, 특정 병원의 성적이 아닙니다.

숫자부터

모든 암을 합친 5년 상대생존율은 73.7%입니다. 암종별로는 갑상선암 100.2%, 전립선암 96.9%, 유방암 94.7%, 위암 78.6%, 대장암 75.6%, 백혈병 55.7%, 폐암 42.5%, 간암 40.4%입니다(국가암등록통계 2019–2023,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갑상선암이 100%를 넘는 것은 같은 나이의 일반 인구와 생존이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미국 통계와 나란히 보면

미국 국립암연구소 SEER(2016–2022) 기준으로 위암 39.8%, 대장암 65.4%, 폐·기관지암 29.5%, 간·간내담도암 21.9%, 유방암 91.9%, 전립선암 98.2%, 갑상선암 98.3%, 백혈병 68.6%입니다. 위암과 간암의 차이가 크고, 전립선암과 백혈병은 미국이 높습니다. 두 나라의 진단 시기와 환자 구성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이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 생존율은 집단의 평균값이며 개인의 결과를 예측하는 숫자가 아닙니다. 개인의 결과는 병기, 조직형, 나이, 동반 질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한국의 위암·대장암 수치에는 국가검진으로 일찍 발견되는 비율이 높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치료 기술만의 차이가 아닙니다.
  • 백혈병은 급성과 만성의 구성, 진단 나이대가 나라마다 달라 두 숫자를 곧바로 견주기 어렵습니다.

출처와 유의사항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국가암등록통계」(2019–2023 진단군, cancer.go.kr) · 미국 국립암연구소 SEER Cancer Stat Facts(2016–2022, seer.cancer.gov). 각 암종 페이지의 통계 표에서 같은 숫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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